로고

한국토종푸드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갤러리
  • 고객센터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갤러리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치매 위험 40% 낮추는 법”…45세 이후 ‘이것’ 늘리면 달라진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jjlqcicw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08 18:18

    본문



    중·노년기에 신체 활동을 늘리면 치매 위험이 40%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의대 필립 황 교수 연구팀이 성인 43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기 신체활동 수준과 치매 위험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중년기와 노년기에 신체 활동량이 많을수록 치매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성년 초기(26~44세) 1526명, 중년기(45~64세) 1943명, 노년기(65세 이상) 885명의 신체 활동량을 조사하고, 모든 원인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발생 여부를 14.5~37.2년간 추적 관찰했다.

    참가자들을 신체 활동량에 따라 하위 20% 그룹부터 상위 20% 그룹까지 5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중년기에 신체 활동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모든 원인 치매 위험이 41% 낮았다.

    노년기 활동량이 상위 20%인 사람들은 하위 20%에 비해 치매 위험이 45% 낮았다.


    반면 성년 초기 신체 활동량과 치매 위험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치매 위험과 관련해 신체활동이 중요한 시기가 언제인지를 평가한 최초 연구 중 하나”라며 “중·노년기에 신체활동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 활동 강도에 따른 치매 예방 효과의 차이는 노년기보다 중년기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년기에 중강도 활동을 많이 한 상위 40%는 하위 20%보다 치매 위험이 38% 낮았고, 고강도 활동의 경우 34% 낮았다. 반면 가벼운 활동은 중년기에 의미 있는 치매 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노년기에는 강도와 관계없이 신체 활동만 늘려도 비슷한 수준의 치매 예방 효과가 관찰됐다.


    꾸준한 신체 활동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는 이전에도 있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35분만 중강도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해도 치매 발병 위험이 41% 감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저명한 치매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랜싯 치매위원회’는 평생 14가지 위험 요인을 조절하면 치매를 45% 예방할 수 있다며, 치매를 유발하는 요소로 신체 활동 부족을 꼽았다.







    건보공단 ‘건강백세 운동 교실’ 무료로 즐기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3일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9일
    “매일 먹는 건데”…심혈관 질환 위험 높이는 ‘이것’ 뜻밖의 정체
    “10년 내 가장 심각” 독감 조심해야…‘침묵의 살인자’ 위험 5배↑
    “북한이 다 보여요” 입소문…검문 거쳐야 들어가는 ‘이곳’
    “녹화 시간에 졸아” 박미선이 밝힌 ‘암 전조증상’…“완치해도 이어져”
    요리할 때 ‘이것’ 쓰면 집안이 ‘도로변’ 된다고?…이산화질소 펑펑, 천식·폐암 주의보






    18m3jnd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